영화 소개
윌 스미스 & 토미 리 존스 주연으로 지구에 사는 외계인을 감시하는 극비조직 MIB의 에이전트의 활약을 그리는 인기 SF 액션코미디의 시리즈 3편.MIB의 에이전트 J는 콤비 조직인 K가 단독으로 사건을 쫓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지만 K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게다가 상사로부터는 「K는 40년전에 사망했다」라고 듣고 과거가 고쳐 쓰여져 있는 것을 깨닫는다.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J는 40년전으로 타임 슬립 하지만…….젊은 날의 캐릭터는 조시 브롤린. 전 2편부터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총지휘 아래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다.
버디 무비로서 두 사람의 드라마를 그린 시리즈 제3작.
굳이 최신형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마케팅적으로는 모험임에 틀림없는 이 자세를 이 시리즈는 관철해 보인다.실로 10년만의 제3작으로서, 요즈음 유행의 리부트가 아닌, 정공법의 속편.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그 이유를 이 3편은 밝혀 주었다.
이 시리즈는 일견 재미있는 재치가 넘치는 SF 액션 코미디로 보이지만 사실 그 본질은 버디 무비다.에이전트 J(윌 스미스)와 K(토미 리 존스)가 있으면 그게 MIB이니 두 명의 드라마를 그리면 된다는 게 이번 컨셉트.이것이 기쁜지는 의견이 엇갈릴 수 있지만 더 나아가 이렇게 왔구나 하는 재미를 주는 자리여서 역시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한 치의 소홀함도 없다.
물론 기본은 같다."맨·인·블랙"의 전 네타는 미국의 도시 전설, 외계인 관계의 사건이 있으면 어디선가 출현하는, 「X-파일」에서도 대활약 한 "흑복의 남자들」.그들이 외계인 존재의 은폐를 위해서 도시 전설을 이야기하므로 이상함 배증.외계인에게는 「재류 외국인」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는 것을 근거로 한 이민국.개그의 이면에는 독이 있다.그 사람이 실은 외계인이었다는 시리즈의 단골 놀거리, 유명인 카메오 등 지금까지의 약속은 모두 등장.특수 분장도 평소의 릭 베이커. 즐거운 것은 언제나 즐겁다--그것이 이 시리즈의 신념임에 틀림없다.
호화 삼톱으로 보내는 10년 만의 속편
외계인을 단속하는 최고기밀기관 MIB의 에이전트 K와 J는 지구평화를 위해 하루하루 활동해오다 과거 K에게 체포된 흉악한 보그로다이트 성인 보리스가 은하계 감옥에서 탈출해 K에게 복수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타임머신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는다.
어느 날 K가 돌연 사라졌고 40년 전 보리스와의 전투에서 순직한 것으로 알려진 J는 보리스의 역사 조작 사실을 깨닫고 보리스와 마찬가지로 타임머신에 뛰어들었다.40년전의 1969년을 무대로 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분주 하는 J를 그린 「MIB」시리즈 10년만의 신작의 제3번째 작품.
본 시리즈의 두 번째 제작 시에 윌 스미스가 제안한 안을 바탕으로 긴 과정을 거쳐 탄생한 본작.수수께끼가 많은 K의 과거로 다가가기 위해 타임머신에 뛰어든 J가 당시 29세의 K와 행동을 같이하는 전개로, 과거의 K를 쥬슈브롤린이 연기해 연기력은 더할 나위 없지만 29세라는 설정은 좀 무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당시 아폴로 계획을 이용한 임무에 도전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내용이었다.
본작 내내 토미 리존스와 윌 스미스 양대 스타로 활약하다가 세 번째 작품에서 조시 브롤린을 메인 캐스트로 맞이한 점이 인상적이었다.역할의 관계로 셋이 모여 영상에 나오는 경우는 적었지만(오히려 없었다?) 3명의 메인 캐스트를 담은 키 비주얼은 상당한 박력이었다고 생각한다.(웃음)마지막 장면에 준비된 숨겨진 진실 때문에 어설픈 K의 숨겨진 상냥한 일면이 밝혀져, K와 J의 콤비는 되도록이면 그렇게 되었다고 느끼게 하는 멋진 전개였다.우정도 존경도 넘어선 K와 J의 관계성을 잘 그린 훌륭한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한다.
바이오하자드2를 봤을 때 소재로만 질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구나 하고 감동했다.
토미 리 존스를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조시 브롤린이었다니.토미 리 & 윌의 MIB 라스트 작품은 많은 사랑을 느꼈던 작품이었습니다.J의 K에 대한 믿음, K의 J에 대한 아버지 같은 애정을 라스트까지 느낄 수 있고,전작에서 퍼그의 에이전트 프랭크 역을 맡았던 퍼그가 사망하면서 제작진의 프랭크 사랑도 느낄 수 있고,미래가 보이는 지구인에게 협력적인 상냥한 외계인이 그려진 것도 처음인가?
변함없는 잔소리 연발로 킥킥.액션은 시리즈 중 가장 늘었다.1과 같은, 조금 치프감은 없어져 버렸지만, 마지막에 적격인 박력 있는 영상.지금과 다름없는 보케츠코미의 젊은 날의 K&J 콤비가 역시 재미있고, 조시 브롤린이 너무 토미 리라 해서 전혀 어색하지 않다.
너무 대단해.이번 적은 보리스 지 애니멀 일, 꾹.그래그래, 쿠키가 유명해지기 시작했을 때, 이 사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이거였어 (웃음)나중에 퍼시픽 림에도 출연하시지만 보리스가 원조 기계라고 생각해요."역시 K는 사랑스러워, 라스트는 마감."많은 사랑스러움을 준 이 시리즈, 역시 KJ콤비가 좋다.